크레마 그랑데 전자책을 두 달정도 쓰고 있다. 다른 전자책을 써본 적이 없어서 비교는 어렵다. 총평은 생각 이상으로 편리하고 괜찮다.
장점
- 일반 책에 비해 작아서 한 손으로 들어도 부담없다. 어디든 들고 다니기 좋다. 여행다닐때 무척 좋을 듯.
- 책은 페이지를 넘기려면 두 손을 써야하지만 전자책은 터치만 하면 된다. 한 손으로 책 읽는게 무척 편하다. 지하철에 서서 읽기에도 편하다.
- 전자 잉크(?) 화면은 아이패드 화면에 비해 눈부심이 훨씬 덜하다.
- 밤에 불이 다 꺼져도 책을 읽을 수 있다.
- 에버노트 연동하면 표시한 부분을 바로 스크랩할 수 있다.
- 배터리는 생각보다 오래간다.
- 신간들은 전자책으로 많이 나온다.
- 아버지는 돋보기 없이 그냥 글자 크기 키워서 읽는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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